이근x김용호 심야격돌, 스카이다이빙 사망사고 둘러싸고 비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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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x김용호 심야격돌, 스카이다이빙 사망사고 둘러싸고 비난전 
  • 이태문
  • 승인 2020.10.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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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예비역 대위의 채무 논란, 성추행 전력, UN 허위 경력·폭행·불륜 의혹 등을 제기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 커뮤니티에 연일 이근 대위의 논란에 대해 견해과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먼저, 16일 그는 "이근 대위에 대한 제보들이 많이 오고 있다. 그중 놀라게 한 사건은 과거 이근과 사귀던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사망 사고였다. 도대체 이근은 정체가 뭐냐?"고 물으면서 "이근이 공식적으로 본인의 거짓말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유튜브를 포함한 SNS 활동을 멈추고 자숙한다면 저도 이근에 대한 방송을 멈추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 방구석 탐정들의 이어없는 추리를 기정사실화 하시는 분이 많은데 여러분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사고가 아니다"고 강조한 뒤 "괜한 트집잡기, 비아냥거리기. 다른 사건 들먹이며 분탕하는 대깨문 공작에 흔들리는 연예부장이 아니란 것 모르시나?"며 경고했다.

이어 17일에는 "이근을 살리기 위한 조직적인 여론조작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근 아버지 이창주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향신문 계열 스포츠경향이 '가짜뉴스' 단독기사로 프레임을 잡으니 연예부장이 '가짜 제보'에 낚여 방송을 했다는 게시물이 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전히 저를 향한 음해, 허위사실이 퍼지고 있어서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 더불어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몇몇 심각한 게시물들도 포착해서 함께 고소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용호 연예부장은 "이근도 저를 고소했는데 저도 안할 수 없다. 이근은 절대 사과하지 않더군"이라고 덧붙였다.

18일에도 그는 "지금 대한민국에 이렇게 마음이 병들어 있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대깨근 분들 조만간에 경찰서에서 정모 한 번 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대깨근들에 힘 입어서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연예부장은 당당하다. 저렇게 나중에 후회할 일 만들지 마시고 선 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혀 악플러에 대한 대규모 고소를 시사했다.

18일 저녁에는 인터넷 생방송으로 이근의 전 여자친구가 스카이다이빙 도중 사망했다고 밝히면서 "제가 '사망사고'라고 했다. 언어력이 떨어지는 대깨근들은 '자살 아니냐', '살인 아니냐' 자기들 마음대로 해서해서 난리가 났더라. 어떤 사람이 너무 황당하게 물어보길래 이근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답을 달았다"면서 "내가 언제 이근이 죽였다고 했나. 이근 책임이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설령 여자친구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자기와 함께한 사람이 안타깝게 죽음을 당했는데 '라디오스타' 나가서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냐"고 지적했다.

방송 후 이근 대위는 김용호 연예부장 주장에 곧바로 반박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ROKSEAL'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금까지 배 아픈 저질이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를 했지만, 이제는 하다 하다 저의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 별 쓰레기를 다 봤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그는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에 대해 "현장에도 없었던 저를,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던, 남자친구가 아니었던 저 때문에 정인아씨가 사망했다고? 이 사실은 정인아씨 가족분들도 다 알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아울러 성추행과 관련해 "3개 각도의 CCTV가 나오면 국민들이 판단해 주시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경찰을 불러달라 한 것도 저고 재판을 시작한 것도 저"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국민들에게 거짓말한 적 없다. 가짜뉴스를 믿든, 가세연과 기타 쓰레기를 믿든, 여러분들의 자유다. 전, 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떳떳하다"며 "많은 분들이 배 아파서 거짓말을 다 끌어가지고 와 저를 죽이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자신 있으면 계속해 보라"고 경고하면서 "NAVY SEAL VS GARBAGE, 비교 상대가 아니다. GARBAGE에게 고소장 또 갈 거다. SEE YOU IN HELL"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용호 연예부장도 즉각 대응했다.

19일 새벽 유튜브채널 커뮤니티에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군. 제가 방송에서는 말을 자제했는데 이근이 뻔뻔하게 나오니 취재한 내용 몇 가지만 공개한다"며 "이근은 당시 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 코치였다, 정인아는 이근과 함께 여러번 강하를 했다(사진 다수 확보), 이근은 정인아의 시신수색과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근은 정인아와 연인사이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밀리터리버거’의 모델인 이근 광고를 모두 내렸다. 그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JTBC ‘장르만 코미디’, 룰루랄라 ‘와썹맨 시즌2’, SBS ‘집사부일체’ 등 영상 클립도 네이버 TV 등에서 사라졌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은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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