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소비-내수 살아나, 지금이 경제반등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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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소비-내수 살아나, 지금이 경제반등 골든타임"
  • 허남수
  • 승인 2020.10.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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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최근 방역 상황이 서서히 안정화되며 소비와 내수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지금이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코로나 재확산의 위기를 넘기며 지난주부터 시행한 방역 완화 조치가 소비와 경제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최근 수출이 회복되는 상황에 더하여 내수 회복도 같이 간다면 확실한 경제 반등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내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다방면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 방역 상황 때문에 아껴두었던 정책도 곧바로 시행을 준비하고 착수해 주기 바란다. 방역 상황을 보아가면서 소비쿠폰 지급을 재개하고,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예술·문화, 여행·관광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했다.

또 "회복세에 들어선 우리 수출이 유럽 등 전세계의 코로나 재확산 때문에 또 다시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우리의 강점인 비대면 수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는 정부 지원 체계를 더욱 튼튼히 구축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도 당부드린다. 코로나와 함께 가지 않을 수 없다"며 "방역과 경제를 함께 지켜야 하는 일상이다. 8월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고,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지치지 않고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방역과 경제에서 함께 성공할 수 있다. 정부도 국민과 함께 방역과 경제에서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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