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 시작되는 여성 갱년기는 사람에 따라 증상 정도는 다르지만 길게는 약 10년 이상 걸쳐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우리나라 여성 약 1,200만명이 갱년기 질환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갱년기 증상 관련 병원 진료를 받는 여성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은 최근 인구 고령화에 따라 노인 인구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의 핵심 주원료 YT1은 국내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갱년기 여성건강 도움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의 유산균으로 정식 명칭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이다.
기능성원료 L.acidophilusYT1의 인체적용시험결과 갱년기 상태 지수(KI) 11가지 평가항목 총점 개선이 확인되었으며 대표 항목은 안면홍조, 가슴두근거림, 우울증, 신경과민 등이다. 그 외 갱년기 삶의 질 평가(멘콜지수)에서도 총 4가지 항목에서 유의적 개선이 확인되었다.
트루락 관계자는 “최근 기능성 유산균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갱년기유산균YT1을 담은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가 섭취 및 갱년기를 겪는 여성 선물로 주문이 많은 편이다. 갱년기 증상 완화 및 면역력의 보고로 불리는 장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어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은 YT1유산균 외 석류추출분말·식이섬유·파크랜 등이 함유돼 있으며, 에코 콜드체인을 통해 냉장상태로 배송되며 박스 및 아이스팩은 100%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