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파트너' 찾기 위해 직접 위장잠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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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파트너' 찾기 위해 직접 위장잠입 강행
  • 이태문
  • 승인 2020.10.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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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트바로티' 김호중이 자신의 목소리와 어울리는 찰떡 파트너를 찾기 위해 직접 위장잠입을 강행했다.

19일 공개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4회 예고편에서 김호중은 개그맨 이승윤, 배우 김승현, 티아라 출신 소연, 트롯가수 영기 등과 함께 자신과 어울리는 재야의 음악고수를 찾았다.

간드러진 감성, 마성의 미성, 선율 끝판왕 고음 등 실력파 도전자에 김호중은 파트너 선택을 고심하던 끝에 "이대로는 안 될 것 같다"며 특단의 조치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서 카메라를 들고 도전 무대의 촬영 현장에 투입됐다.

또한, 3대 듀엣 파트너와 대망의 음원 발매도 예고됐다. 선선한 가을에 마음을 가득 채워줄 음원에 대한 기대와 함께 김호중이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열창하며 녹음에 임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화제의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4회 본방송은 20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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