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시장 박상돈)은 20일 관내 2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서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천안232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이어 천안시는 불당동 소재 김밥천국천안 12호점(월봉고앞)을 지난 9일~18일 사이 방문자 중 증상이 있는 분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권했다. 또 성거읍 소재 안순영만두 음식점을 지난 7일 12:00~12:35 방문한 분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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