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보헤미안 그런지같은, 빈티지 좋아" ('에스콰이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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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보헤미안 그런지같은, 빈티지 좋아" ('에스콰이어' 인터뷰)
  • 박홍규
  • 승인 2020.10.20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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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의 인터뷰와 가을 화보가 에스콰이어 11월호에 실렸다. 슬기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보헤미안 그런지 룩을 멋지게 소화하며 패션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슬기는 “원래 이런 빈티지한 분위기의 공간을 좋아해요. 오늘 입은 옷들도 너무 예쁘네요”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여름 ‘몬스터’와 ‘놀이’를 연달아 공개하며 데뷔 후 첫 유닛 활동을 진행했던 슬기는 “솔직히 자신 있었어요. (아이린)언니와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독특한 컨셉트의 곡과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오랫동안 춤과 노래는 물론 표정이나 호흡까지 치밀하게 가다듬었다고도 덧붙였다. 

슬기는 2020년을 돌아보며, 여유 시간을 활용해 사진찍기, 그림 그리기 등 여러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으며 "재즈나 발레 같이 부드러운 춤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팬들과 더 자주 소통하고자 꾸준한 SNS 활동은 물론 녹음과 연습을 통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는 슬기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에스콰이어 11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에스콰이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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