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예고한 작은 소식? 김태희 셋째 임신 아니네…17세 女배우 오예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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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예고한 작은 소식? 김태희 셋째 임신 아니네…17세 女배우 오예주 홍보
  • 허남수
  • 승인 2020.10.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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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소속사 신인 배우를 재치있게 홍보했다.

비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레인 컴퍼니 첫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 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오예주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앞서 비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다수 네티즌들은 김태희의 셋째 임신 소식이 아니냐는 예상을 남겼다.

비의 오예주 홍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셋째라고 김칫국 마신 사람들 다 나와 ㅋㅋ 아무튼 축하 드립니다", "신선하고 예쁘네요. 응원합니다", "오빠가 추천한 사람이라면 팬할게요. 너무 매력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캡처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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