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섭취, 중금속·젤라틴 걱정없는 '식물성 오메가3'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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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섭취, 중금속·젤라틴 걱정없는 '식물성 오메가3' 주목
  • 민강인
  • 승인 2020.10.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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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구매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쇳가루, 중금속, 젤라틴 등의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는 만큼 제품 선택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오메가3를 고를 때에는 소형 어종에서 추출하더라도 중금속 검출량이 많을 수 있어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 오메가3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휴럼이 출시한 비너지 식물성 오메가3 제품이 효능과 성분이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너지 식물성 오메가3는 스위스 청정해역의 미세 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 제품이다.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젤라틴(돈피, 우피, 어피)과 중금속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캡슐 색은 부원료 올리브유, 은행잎·서양민들레·로즈마리추출물 등이 DHA 오일과 함께 포뮬레이션 돼 갈색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에코캡슐은 체내 소화부담이 적고, 온도와 습도 등 외부 환경에 강해 변질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유전자 조작 없이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배양, 추출하고 해조류 채취 후 무균배양 한 제품으로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오메가3는 신체의 모든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막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세포의 보호 및 세포 구조유지, 신체의 성장과 발달, 원활한 신진대사 및 기능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 성분으로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외부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 다만 품질 편차가 크니 제품의 주원료 및 부원료 등을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사진=휴럼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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