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절 후 늘어난 야외활동, 관절영양제로 건강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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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절 후 늘어난 야외활동, 관절영양제로 건강 챙겨야
  • 허남수
  • 승인 2020.10.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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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5단계까지 올라갔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조절 됐다. 이에 길거리에 사람들이 다시 북적이기 시작했고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매장도 많아졌다. 또한 각종 운동시설에도 회원들이 다시 찾기 시작하고 있으며 등산, 가벼운 운동을 즐기러 외출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실제로 지난 주말에 설악산에 5만명이 몰리기도 할 정도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급증했다.

아직도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을 잘 지켜야 하지만, 비교적 자유로워진 편이라 해방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갑자기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 그 동안 위축돼 있던 관절,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등산,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면 무릎통증, 염증, 인대 손상 등의 부상을 입을 수 있어 꼭 준비운동을 먼저 하고 움직여야 하며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이 느껴진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찾아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외에도 무릎관절영양제를 복용함으로써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기능을 인정받고 식물성 원료가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관절영양제 중 대표적인 식물성 원료로 보스웰리아와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을 들 수 있는데, 여러 관절영양제 중 하나인 '관절활작'은 제주도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이 주원료로 함유돼 있다.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식물성 원료이며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증 받았다. 

또한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은 식약처와 농림부, 제주테크노파크의 검사 결과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은 원료이며, 한국인 대상 12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염을 일으키는 염증유발물질과 관절기질분해효소의 생성을 감소시켜 관절 통증, 경직도, 기능저하, 골관절염지수 총점수 개선이 확인된 바 있다.

관절활작에는 이 외에도 비타민D, 비타민B1, B2, B6 등의 성분이 함유되었으며 식물성 캡슐로 제조돼 목넘김과 소화가 수월한 특징이 있다.

'관절활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판매처인 휴럽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관절활작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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