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기념품은 물론 다양한 미션과 추가 경품까지
스위스 글로벌 어린이킥보드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대표 김도윤)가 ‘제8회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비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하나의 대표적인 문화로 자리잡은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야외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 마이크로 고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 전달,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된 가족 체육 행사이다.
매년 5월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가족 동반 고객들과 호흡하던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은 올해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진행되지 못했으나, 행사를 기다리는 고객들과 기부를 통한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비대면 행사를 결정했다.
‘ONTACT, SHARING, 1000℃’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로 자유로운 시간과 장소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고, 1℃(1명)의 온정과 열기(KICK & RUN)를 모아 1000℃(1000명)의 나눔을 전달하는 목표로 진행된다.
지난 19일부터 참가 신청을 시작한 제8회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 행사는 신청만 해도 휠라 티셔츠 2장(성인1장, 어린이1장), 몽쥬르 화장품 세트, 마이크로 마스크와 스트랩 2세트, 팔도 간식세트, 완주 메달 등의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세이프티, 기프트언박싱, 킥앤런 참여인증, 영상후기, 킥앤런 코스 추천 등의 다양한 미션과 함께 마이크로킥보드 제품 및 치킨, 커피 쿠폰 등의 추가 경품까지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수익금은 이전 행사와 마찬가지로 전액 어린이 재활을 돕기 위해 푸르메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마케팅 담당자는 “마이크로킥보드가 고객과 소통하고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자 이어온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고객 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즐거움과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며 준비했다"며, "자녀와 함께 참가해 선물도 받고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뜻깊은 경험을 하면 좋겠다. 간단한 미션들도 수행하며 준비된 많은 혜택을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마이크로킥보드 공식몰 및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티켓 구매는 마이크로킥보드 공식몰에서만 할 수 있다.
마이크로킥보드는 스위스의 기술력과 안정성,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외 킥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미 최상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킥보드와 2바퀴 스쿠터류 외에 최근 인라인스케이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마이크로킥보드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