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딥러닝 알고리즘 활용"..서울과학종합대학원, 'AI CEO 과정'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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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딥러닝 알고리즘 활용"..서울과학종합대학원, 'AI CEO 과정' 개원
  • 박주범
  • 승인 2020.10.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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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MS-카카오 등 인공지능(AI) 선도 기업 사례 배워
 

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김태현)은 최고경영자 프로그램 'AI CEO 과정'을 개원한다고 20일 밝혔다.

10주간 매주 화요일 강의의 AI CEO 프로그램은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외 AI 선도 기업의 전략과 사례를 기업책임자로부터 직접 배울 뿐만 아니라, CEO들이 직접 AI 실습을 진행하며 체득하는 과정이다.

aSSIST AI CEO 과정 주임교수를 맡은 김문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은 “대부분의 기업에서 실무자들이 AI를 학습하고 있는데, 정말로 지금 당장 AI를 공부해야 하는 사람은 CEO다. CEO가 AI를 이해하고 사용할 줄 알아야 진정한 디지털 혁신을 이룩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과정은 더 늦출 수 없는 CEO들의 AI 학습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CEO들은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분석,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사람 얼굴 만들기, 목소리 만들기, 작곡하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실습을 전문 튜터들 도움 아래 수행할 예정이다. aSSIST AI CEO 과정은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총 10기까지 개원될 예정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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