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이 216번 확진자 발생을 20일 저녁 알렸다. 강남 서초 지인 모임 관련 확진이며 이로써 확진자는 모두 4명이 됐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서초구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서초구 2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10월19일(월)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0월20일(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강남-서초 지인모임 집단감염 관련 참석자와 접촉이 감염경로로 추정됩니다. 현재 이 모임 관련 서초구 확진자는 총 4명이며, 지역내 추가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접촉자와 동선 등에 대해 심도있게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초구재난안전대책본부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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