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B 복음자리, “이젠 간편식이 대세”... ‘냉동 샌드위치’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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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B 복음자리, “이젠 간편식이 대세”... ‘냉동 샌드위치’ 6종 출시
  • 민병권
  • 승인 2020.10.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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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집밥족'들에겐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다. 귀차니즘과 다양성의 부재. 캠핑 마니아들에게도 같은 고민거리가 상존한다. 

최근 대면 접촉을 피해 산으로 바다로...여건이 허락되지 않으면 집콕이다. 이에따라 각 식품제조사들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먹거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대상F&B 복음자리가, 달콤한 잼과 고소한 버터 스프레드를 넣은 ‘냉동 샌드위치’ 6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샌드위치 6종은 식빵 사이에 잼과 버터 스프레드를 바른 샌드위치로, ▲딸기 ▲옥수수 ▲햄치즈 ▲사과버터 ▲고구마버터 ▲마늘버터로 구성됐다. 

‘딸기 샌드위치’는 딸기잼을 넣어 달콤한 맛과 향으로, ‘옥수수 샌드위치’는 옥수수 고유의 풍미를 담아냈다. ‘햄치즈 샌드위치’는 신선한 햄과 치즈, 계란과 버터크림을 넣어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버터 스프레드를 바른 샌드위치도 함께 선보였다. ‘사과버터 샌드위치’는 사과와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사과버터 스프레드를, ‘고구마버터 샌드위치’는 달달함에 시나몬 향이 더해진 고구마버터 스프레드를 발랐다. ‘마늘버터 샌드위치’는 진한 마늘향이 가득한 마늘버터 스프레드를 더해 느끼하지 않고 향긋한 맛이 특징이다. 

해동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단한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냉동 샌드위치 6종은 복음자리 온라인몰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대상F&B 복음자리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겨냥해 입맛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복음자리만의 특색을 살린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대상F&B 복음자리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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