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유아식 노하우를 보유한 일동후디스는 첫 돌 이후 생우유 섭취를 앞둔 영유아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양 관리가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하이키드 킨더밀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키드 킨더밀쉬는 뼈와 두뇌 성장발달이 왕성한 아이를 위해 소화와 영양 두 가지를 충족할 수 있는 컨셉으로 개발 됐다. 

 하이키드 킨더밀쉬는 성장 발달에 최적화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뼈와 근육 기능 유지를 위한 칼슘, 초유 성장인자 IGF, 비타민D, CPP, L-카르니틴 등 아이의 성장을 위한 영양소 5종과 두뇌와 망막을 구성하는 타우린, DHA, EPA 등 두뇌 건강 영양소 4종, 비타민 11종, 미네랄 7종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간편하고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우유는 모유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처음 접할 때 자칫 아기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하이키드 킨더밀쉬는 단백질을 조정하여 우유 적응력을 높여주고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에도 도움을 주며 맛도 있어 분유를 뗀 첫 돌 이후 아기나 아이들이 물처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일동후디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민병권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