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안 #235번 확진자(60대)는 천안시 서북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전 #42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 #236번 확진자(50대) 역시 천안시 서북구에 거주 중이며 천안 #234번 확진자(지인)와 접촉했다.
천안 #237번 확진자(60대)는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천안 #234번 확진자(지인)와 접촉했다.
천안 #238번 확진자(40대)는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천안시청은 "이동경로는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