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은 21일 관내 438~44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45~447번 확진자 3명은 관악구 443번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448번과 449번 확진자는 삼모수영장 관련 확진자로 추정되며 451번 확진자는 광명시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47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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