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11월 연중 최대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 시작에 앞서, 22일부터 31일까지 티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대 100만원 쇼핑지원금 지급 등의 혜택을 선보인다.
‘스마일클럽’ 이벤트가 3개다. 첫 번째는 ‘스마일클럽 초대왕’으로, 초대코드를 통해 친구가 스마일클럽에 가입하면 본인과 친구에게 G마켓과 옥션, G9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스마일캐시를 5000원을 지급한다. 친구를 가장 많이 초대한 ‘스마일클럽 초대왕’에게는 상금으로 100만원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0원 득템찬스’가 있다. 티저 페이지 속 ‘소문내기’ 버튼을 눌러 행사 소식을 SNS에 공유하면 된다. 10일 동안 매일 G마켓, 옥션, G9에서 3명씩, 총 9명을 추첨해 ‘LG노트북 그램’, ‘다이슨 V8 플러피 무선청소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최대 4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있다.
또한 인기 브랜드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브랜드 시크릿 할인코드를 찾아라’에서는 ‘닌텐도 라이트 스위치’,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삼성전자 갤럭시북’, ‘라네즈 스킨크림’, ‘LG전자 프라엘’, ‘한샘 식탁’을 대상으로 해당 상품 전용 ‘스마일클럽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마케팅본부 이정엽 본부장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할인쿠폰, 사은품, 쇼핑지원금, 캐시백 등 티저 프로모션의 혜택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