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아이폰12∙아이폰12프로 예약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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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이폰12∙아이폰12프로 예약 판매 개시
  • 박주범
  • 승인 2020.10.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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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23일부터 29일까지 아이폰 12, 아이폰 12 프로를 예약하고 추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Big 5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선착순 고객 5000명에게 티머니 스티커 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아이폰 분실, 파손을 우려하는 고객을 위해 뉴T아이폰케어를 준비했다. 뉴T아이폰케어는 분실+파손(월 1만 5000원, 부가세포함)과 파손(월 1만 1000원, 부가세포함)을 모두 보장한다. iCloud 저장공간 50GB를 무료로 제공한다.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 12를 예약 및 개통하는 고객은 ▲ 애플 정품 20W USB-C 전원 어댑터 + 티머니 스티커 카드 SET ▲사죠영 충전해죠영 SET ▲사죠영 함께해죠영 SET ▲크레앙 3in1 무선충전 살균기 ▲에이프릴스톤 아이폰 기프트 팩 ▲모토로라 sonic sub 500 블루투스 스피커 ▲프리디 애플 멀티 충전기 ▲에이프릴스톤 A20 2.0 블루투스 이어폰 등 총 8개의 사은품 가운데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몰 아레나 광장 캐빈하우스 , 광주 유스퀘어 등에 구축된 부스트파크 내 주요 체험존에서 아이폰12를 입체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신한파인애플’, ‘롯데텔로SE’ 제휴카드를 모두 이용하면 통신요금 및 할부금 명목으로 최대 77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T안심보상을 통해 사용 중이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약 52만원의 보상금(아이폰 XS Max 512GB 기준)을 받게 되며, 신용카드와 OK캐쉬백 등의 멤버십 포인트로 T모아쿠폰을 발급받아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명진 MNO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 아이폰 개통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오직 SK텔레콤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러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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