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천구 #186번째 확진자는 신정6동에 거주하고 있다.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지난 21일 양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천구청은 주요 이동동선을 조사 중이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확진자 동거인 4명도 조사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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