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렘데시비르 관련주 파미셀, 美 FDA 치료제 승인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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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렘데시비르 관련주 파미셀, 美 FDA 치료제 승인 소식에 강세
  • 허남수
  • 승인 2020.10.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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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이 23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에서 개발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파미셀은 전날보다 3000원(18.63%) 오른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원료인 '뉴클레시오드'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 유전자 진단시약이나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FDA는 22일 (현지시간)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했다. FDA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한 것은 렘데시비르가 처음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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