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2020 '미스코리아 진' 선정 "이하늬처럼 사랑받는 배우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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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20 '미스코리아 진' 선정 "이하늬처럼 사랑받는 배우 되고 싶어"
  • 허남수
  • 승인 2020.10.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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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 진 김혜진

김혜진(22·전북)이 23일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에 선정됐다.

이날 김혜진은 주최사 한국일보 E&B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김성령, 이하늬 선배님처럼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선'(善)에는 이화인(21·숙명여대 무용) 류서빈(19·상해 뉴욕대 심리학), '미'(美)에는 전연주(20·이화여대 패션디자인) 전혜지(22·한서대 항공관광)가 선발됐다.

올해 본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지난 18일 경기도 김포에서 무관중 사전녹화로 치러졌으며, 이날 오후 7시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한국일보와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이앤비가 주관했다. 올해 대회는 SM C&C가 총괄제작을 맡았다.

사진=한국일보 E&B 제공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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