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국조폐공사 '오롯 골드바' 판매 및 내창마을 양파농가 찾아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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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한국조폐공사 '오롯 골드바' 판매 및 내창마을 양파농가 찾아 일손돕기
  • 황찬교
  • 승인 2020.10.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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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23일부터 한국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 4종<18.75g(5돈), 75g(20돈), 100g, 500g>을 전국 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롯 골드바'는 한국조폐공사의 프리미엄 골드바 브랜드로 특허기술인 잠상(숨겨진 이미지)기법을 적용해 모방과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한국조폐공사 고유의 홀마크를 골드바 표면에 새겨 중량과 순도 등을 보증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행 고객은 매매대금을 출금할 농협은행 통장 실물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서 골드바를 구입할 수 있으며, 주문한 영업점에서 실물을 인도받을 수 있다. 

백남성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은 "고객들의 골드바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하는 오롯 골드바를 판매 개시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고객 니즈에 부합한 실물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NH농협은행은 23일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들이 경기도 용인시 내창마을 양파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양파 파종 전 비닐덮기,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권 자금세탁방지센터장은 "코로나 19장기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과 농업인, 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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