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일본노선 무료 셔틀버스 · 위탁수하물 25k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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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일본노선 무료 셔틀버스 · 위탁수하물 25kg 제공
  • 박주범
  • 승인 2020.10.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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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다음 달 재개하는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승객 대상으로 무료 도심 셔틀버스와 25kg 수하물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5일부터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을, 6일부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1회 운항한다. 이번 탑승객을 위해 도쿄, 오사카 도심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일본 정부의 해외 입국자 대중교통 이용불가 지침에 따라 도쿄, 오사카 도심까지 개별 이동 시 수반되는 경제적 부담과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다.

국내 항공사 최초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나리타공항을 출발하는 버스는 신주쿠역과 동경역에, 간사이공항을 출발하는 버스는 남바역과 우메다역에 하차한다. 

또한 내년 3월 27일까지 해당 노선 탑승 승객에게는 기존에 제공되는 위탁수하물 15kg에서 10kg를 더한 25kg까지 제공한다.

사진=티웨이항공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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