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강남구청, 305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도곡동 거주[코로나19, 24일]
상태바
(속보)강남구청, 305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도곡동 거주[코로나19, 24일]
  • 황찬교
  • 승인 2020.10.24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은 24일 관내 30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도곡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강남구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개포동 소재 국립국악중학교 학생 1명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담임교사와 같은 반 학생을 포함한 총26명에 대해 검체검사와 자가격리 조치했다. 다행히 학년별 시차제 등교로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강남구는 대치2동주민센터 인근 현장에 설치한 긴급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학원 총3075개 소속 강사에 대한 검체검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970명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