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 #403번 확진자는 수지구 죽전1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성남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10. 26.(월)
- 10:30 :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10. 27.(화)
- 08:30 : 민간 검사기관(녹십자) 양성 판정
경기도 역학조사관 발생 보고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용인외 #43번 확진자는 기흥구 신갈동에 거주 중이다. 특이사항은 가래, 기침, 오한, 콧물 등이다.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10. 26.(월)
- 17:57 : 인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10. 27.(화)
- :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양성 판정
- 09:3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09:40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용인시청은 "추가 조치사항,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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