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소스·HMR 온라인 B2C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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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소스·HMR 온라인 B2C 시장 공략 박차
  • 박주범
  • 승인 2020.10.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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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소스·HMR 브랜드 ‘비비드 키친’과 포케·샐러드 브랜드 ‘비비드 팜’을 더반찬&과 마켓컬리에 론칭하고, 온라인 B2C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비비드 키친의 ‘미니 디핑소스’ 4종, ‘저칼로리 소스’ 4종과 매콤막창, 나시고랭, 고추참치 등 냉동 볶음밥 9종, 비비드 팜의 튜나, 연어, 슈림프 소바 3종 샐러드를 선보인다. 

또한 동원홈푸드는 더반찬&, 쿠팡 등에 ‘더 맛있는 볶음밥’ 7종을 선보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소스와 HMR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소스 시장은 2019년 1조 3702억원 규모에서 2024년 1조 4355억으로 연평균 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간편식 시장의 경우 지난 2016년 2조원을 넘어섰고 2018년 3조원대 규모로 성장했다. 2023년에는 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성장하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동원홈푸드의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선보이며 B2C 온라인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동원홈푸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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