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찻잎 향과 우유 풍미 담은 ‘아워티 밀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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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찻잎 향과 우유 풍미 담은 ‘아워티 밀크 3종’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0.10.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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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대표 윤상용)이 우유와 찻잎의 향을 담은 ‘아워티 밀크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티 밀크는 아쌈 찻잎과 우바산 홍차에 어울리는 밀크 크리머를 사용한 티백 제품이다. 신제품은 ‘아워티 오리지널 밀크티’, ‘아워티 흑당 밀크티’, ‘아워티 스트로베리 밀크티’ 3종으로 구성됐다. 아워티 오리지널 밀크티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홍차 향과 우유의 풍미를 선사한다. 아워티 흑당 밀크티는 아쌈 홍차와 대만산 브라운 슈가와 코코넛 꽃즙 분말을 담았다. 아워티 스트로베리 밀크티는 딸기 과즙을 분말화해 넣었다.

칼로리 함량도 낮췄다. 아워티 오리지널 밀크티와 아워티 흑당 밀크티는 80kcal, 아워티 스트로베리 밀크티는 85kcal이다. 

김혜진 쟈뎅 마케팅팀 대리는 “신제품은 홍콩이나 대만에서 즐기던 고품질 밀크티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국식으로 해석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사진=쟈뎅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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