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인 #406번 확진자(특이사항 인후통)는 기흥구 구갈동에 거주하고 있다. 용인외 #4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오후 1시 50분쯤 집으로 방문한 기흥구보건소 직원으로부터 검체를 채취 받았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청은 "추가 조치사항,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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