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오늘부터 닌텐도 스위치에서 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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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오늘부터 닌텐도 스위치에서 예약 판매 시작
  • 민병권
  • 승인 2020.10.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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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IP 기반 첫 콘솔 게임 오늘부터 닌텐도 eShop에서 예약 판매 시작
11월 5일 정식 출시 전까지 예약 판매 참여자 전원에게 20퍼센트 할인 혜택 제공
“원작의 정통성과 감성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재미 추구하는 게임”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늘부터 닌텐도 eShop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부터 닌텐도 스위치 eShop을 통해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미리 구매할 수 있다. 게임 출시 전까지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2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게임에서는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덱 구성의 재미를 갖춘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도 눈에 띈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이 게임은 원작의 정통성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다”라며,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 IP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출시일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넷마블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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