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미리 크리스마스 마케팅 돌입...펜디와 대형 상들리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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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미리 크리스마스 마케팅 돌입...펜디와 대형 상들리에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0.11.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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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X-MAS 기프트 팝업스토어 등 11월부터 발 빠른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와 손을 잡고 대형 샹들리에 트리 조형물을 선보인다. 샹들리에 트리 조형물은 오는 5일부터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광장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기프트숍을 명품관과 광교에서 선보인다. 이번 테마는 ‘윈터 블룸(Winter Bloom)’ 이다. 

대표적으로 ‘갤러리아 캐시미어’는 자택에서 1마일권 내에 착용되는 의복이라는 의미의 ‘원마일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편한 착용감과 집 근처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세트와 캐시미어로 만든 니트 머플러, 타이트한 조직감의 자가드 패턴 스카프 등이다.

이 외 ▲패브릭 생활용품 브랜드 ‘호호당’과 협업하여 크리스마스 컬러를 옻칠로 입힌 윷놀이 세트, ▲특수용액이 담긴 병에 식물을 온전한 상태로 보존할 수 있는 ‘하비리움’, ▲리빙브랜드 ‘메누하’와 협업하여 사용 후 화병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플라워 디퓨져, ▲도예 브랜드 ‘어나더세라믹’으로 유명한 김하윤 작가와 협업한 디저트 커트러리세트와 플레이트가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올해 대형 샹들리에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캐시미어에 특화된 크리스마스 기프트 샵 등으로 서울 크리스마스 명소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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