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넥서스, 2020 FW 프리미엄 가구 신제품 선보여 ... ‘숲세권’ ‘루프가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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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넥서스, 2020 FW 프리미엄 가구 신제품 선보여 ... ‘숲세권’ ‘루프가든’ 등 
  • 박홍규
  • 승인 2020.10.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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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토탈 홈 리빙 브랜드 넥서스(대표이사 이영식)가 2020년 F/W 시즌을 맞아 유럽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케탈(Kettal)’을 비롯한 하이앤드급의 가구 신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외국처럼 정원이나 테라스 등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문화가 각광받기 시작하며, ‘숲세권’, ‘루프가든’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 생활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의 테라스와 발코니, 마당에서 가족,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소파나 테이블, 암체어와 같은 아웃도어 가구를 찾는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케탈(Kettal)’은 1964년 스페인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아웃도어 디자인가구 브랜드로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6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외부에 노출된 아웃도어 가구의 특성상 유럽의 고급 주택, 럭셔리 요트 등에 사용하는 최고급 원목인 ‘티크(Teak) 우드’를 사용해 더욱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고급 호텔과 휴양지의 라운지처럼 꾸밀 수 있는 럭셔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의 실제 고급 주거 공간을 연출한 테라스와 옥상에는 ‘케탈’로 꾸민 아웃도어 가구 쇼룸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몰테니’의 조명과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포스터’가 디자인한 ‘ARC 테이블’등 럭셔리 수입 가구들을 새로 선보였다.

넥서스는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오픈 1주년을 맞아 최근 건축가 최시영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 ‘파머스대디’에서 F/W 신상품 가구 전시 행사를 열었다. ‘위로와 힐링을 위한 작은 팜파티’라는 컨셉트로 ‘파머스대디’의 정원에 넥서스가 준비한 아웃도어 가구 전시와 함께 가든투어가 진행됐다.

사진 : 한샘 넥서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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