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백파더' 없어서는 안 될 보물같은 존재...유쾌한 무대부터 응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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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백파더' 없어서는 안 될 보물같은 존재...유쾌한 무대부터 응원까지
  • 이태문
  • 승인 2020.11.0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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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노라조, 요린이 마음 알아주는 현실 공감 '백파더 송'

대세 듀오 노라조가 요린이들을 끊임없이 응원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3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타이머 밴드로 활약했다.

이날 노라조는 '제육볶음'이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의상에 그려내며 보는 재미를 더했고, '백파더 송'으로 흥겨움을 자아냈다.

이어 노라조는 '백파더 제육이 가능할까요/ 요린이 너무 떨려요/ 얹어 먹고 쌈 싸 먹고 쓱싹쓱싹 비비자 제육/ 맛있게 먹음 영 칼로리' 등의 가사로 요린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타이머 밴드로 출격하지 않는 순간에도 스튜디오에 자리하며 질문이 있는 요린이를 찾아냈고, 요리를 어려워하는 요린이들을 응원하는 등 힘을 보탰다.

한편, 노라조는 다양한 행사뿐 아니라 '백파더'를 비롯한 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대세 듀오'다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MBC '백파더' 방송 캡처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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