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24명 발생...닷새째 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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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24명 발생...닷새째 세자리
  • 황찬교
  • 승인 2020.11.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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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명 늘어 닷새째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1명이,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635명(해외유입 377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으로 총 2만4357명(91.44%)이 격리해제돼, 현재 181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6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5명, 대구 2명, 경기 36명, 강원 3명, 충북 1명, 충남 9명, 전남 3명, 경남 2명이다. 해외유입은 네팔 4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 6명, 인도네시아 1명, 러시아 5명, 아랍에미리트 2명, 프랑스 1명, 폴란드 1명, 벨라루스 1명, 미국 1명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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