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위에도 골프용품 인기...이마트, 올 마지막 '골프대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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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위에도 골프용품 인기...이마트, 올 마지막 '골프대전' 펼쳐
  • 박주범
  • 승인 2020.11.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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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이른 추위에도 골프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가 기온이 크게 내려간 지난 달 14일부터 27일까지 골프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22.4%가량 증가했다.

드라이버가 40.3%, 우드가 25.6%, 아이언 세트가 11.8% 상승했다. 골프가방 26.4%, 골프공은 25.4% 등 용품 역시 작년 대비 신장했다.

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가을 골프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3 아이언 세트를 198만원에 선보인다. 구매 시 젝시오11 골프공도 증정한다.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3 드라이버는 99만원에 판매한다. 

이 외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 우드는 61만원, 유틸리티는 3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500개 한정으로 야마하 리믹스 220 드라이버 AAA급 시타채를 39만원에, 볼빅 아이즈온 무광 골프공(15알)을 1만 8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김수인 골프바이어는 “이른 추위에도 골프의 인기가 유지되면서 이마트 골프용품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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