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제 11회 한국경영과학응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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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제 11회 한국경영과학응용대상 수상
  • 민병권
  • 승인 2020.11.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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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데이터 활용해 고객 만족도 높여…한국경영과학회로부터 대상 수상
T월드, T멤버십, 공식 대리점 등 모든 접점에서 맞춤형 서비스 선순환 구축…반응율 향상
무인 개통 등 ICT 종합 체험공간 'T팩토리'에서 SKT의 과학적인 서비스 체험 가능
"고객이 더 편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AI와 데이터 활용해 고객 경험의 모든 요소 최적화할 것"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한국경영과학회로부터  제 11회 ‘한국경영과학응용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경영과학회(회장 안재현 교수, KAIST 경영대학)는 1976년 창립된 한국의 과학적 경영 분야를 연구하는 대표적인 학회다. SKT는 고객과 접하는 모든 접점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켰다는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SKT는 AI를 활용해 고객의 서비스 이용 패턴과 선호하는 혜택 등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며, 이에 대한 고객 반응을 분석해 개선사항이 자동으로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SKT 진요한 MNO AI/DT추진그룹장은 “SKT는 앞으로도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이 접하는 모든 접점에서 고객 경험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를 최적화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편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SKT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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