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비너지 오메가3', 비린내·중금속 걱정 없는 임산부 오메가3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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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럼 '비너지 오메가3', 비린내·중금속 걱정 없는 임산부 오메가3로 주목
  • 허남수
  • 승인 2020.11.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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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 등을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로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신체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막의 주요 성분이며 두뇌 발달, 신진대사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 

그런데 생선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메가3의 경우, 특유의 비린내가 심하고 해양 오염으로 인한 중금속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아 임산부들이 마음 놓고 섭취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임산부를 위한 오메가3로 새롭게 등장한 것이 식물성 오메가3다. 

식물성 오메가3는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담고 있기 때문에 해양 생물을 이용한 오메가3보다 중금속이나 각종 오염물질의 영향이 적다. 또한 DHA와 EPA로 구성된 동물성 오메가3와 달리 오직 DHA로만 구성되어 있어 체내 활용도가 더욱 높아 임산부 오메가3로 추천되고 있다. 

동물성 오메가3는 성분 뿐만 아니라 돈피나 우피, 어피에서 추출한 젤라틴으로 캡슐을 제작하기 때문에 독특한 냄새가 나기 쉽다. 일반인에 비해 미각과 후각이 예민해지는 임산부들은 이러한 냄새로 인해 오메가3를 멀리하고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동물성 젤라틴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식물성 에코캡슐로 제작한 오메가3를 선택해야 한다.
  
청정해역의 미세 조류 추출 성분을 담은 비너지 오메가3는 동물성 캡슐에 비해 체내 소화부담이 적고 온도, 습도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도 더욱 강한 식물성 에코캡슐을 이용한 제품이다. 부형제 대신 식물성 부원료인 올리브유, 은행잎추출물, 서양민들레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등을 함께 담아 갈색 빛을 띄고 있으며 개별 PTP 포장을 적용해 휴대성과 위생을 강화했다.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1알에 오메가3 500mg을 담았으며 권장 섭취량은 하루 2알이다. 비너지 오메가3에 대한 정보는 공식 판매처 휴럼샵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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