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은 2일 관내 34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동거가족인 노원구 340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동거가족 2명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하 노원구가 공개한 이동동선이다.
[341번 확진자(상계9동) 이동경로]
10.29(목) 종일 자택 머무름 ※무증상
10.30(금)
- 13:40~13:50 자택→oo마트 (도보, 마스크 착용)
- 13:50~14:00 oo마트 (전원 마스크 착용)
- 14:00~14:10 oo마트→자택 (도보, 마스크 착용)
- 14:10~ 자택 머무름
10.31(토)
- 09:50~10:00 자택→노원구보건소 (자차, 가족2명 동행, 마스크 착용)
- 10:00~10:40 검체 채취
- 10:40~10:50 노원구보건소→자택 (자차, 가족2명 동행, 마스크 착용)
- 10:50~ 자택 머무름
11.1(일) 양성판정, 적십자병원 입원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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