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2일 일러스트레이터 섭섭(SUBSUB)과 협업한 ‘2021 다이어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트는 커피 한 잔이 주는 일상의 작은 행복과 따뜻함을 작가 특유의 편안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세트 구성은 캘린더와 파우치 세트 2종, 스티커, 볼펜까지 6종이다. 파우치 2종은 여행용과 일상용으로 베이지색상의 캔버스 소재를 사용했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30일까지 미션 음료 4잔을 포함, 총 15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적립한 고객에게는 이디야 ‘2021 다이어리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이어리 세트는 2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올해 다이어리는 재능 있는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가 중요시하는 위트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욱 강조했다”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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