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軍 강원도 동부전선 대침투 경계 ‘진돗개’ 발령
軍이 강원도 동부전선 전방에서 미상의 인원이 감시장비에 포착돼 작전 중이라고 4일 오전 밝혔다.
`진돗개`는 무장침투 등 적의 국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국군의 방어 준비태세다. 3등급부터 1등급까지 구분된다. 보통 3등급을 유지하다 적 침투 징후 등 상황이 발생하면 `진돗개 2`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면 `진돗개 1`로 상향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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