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아들 임준혁과 듀엣무대, 최희준 '하숙생' 불러 진한 감동
상태바
주현미 아들 임준혁과 듀엣무대, 최희준 '하숙생' 불러 진한 감동
  • 이태문
  • 승인 2020.11.05 0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롯레전드 주현미가 아들 임준혁과 듀엣 무대를 꾸몄다.

6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의 선공개 영상이 4일  MBN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공식채널에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주현미는 아들 임준혁과 함께 최희준의 명곡 '하숙생'을 깊은 감성과 잔잔한 호흡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달했다.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주현미의 아들 임준혁은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그룹 투아의 멤버이자 '단테'라는 예명으로 힙합가수를 하고 있으며, 주현미의 데뷔  35주년 기념 음반에 수록된 곡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주현미는 이전 라디오 방송에서 아들 임준혁과의 음반작업에 대해 “음악적으로 의지를 많이 했다”면서 “생각 외로 냉정하게 작업해서 놀랐다”고 밝힌 바 있다.

'예스터데이'는 매주 초특급 스타를 초대해 10여 명의 '인생곡 가수단'이 게스트의 인생을 표현한 무대를 각자 선보이며 이야기를 나누는 음악 토크쇼로 가수 주현미, 배우 안재욱,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진행을 맡았다.

'예스터데이' 1회 방송의 첫 주인공은 주현미로 MC이자 40년 차 가수인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