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서 이탈리아 웰빙간식 '미주라' 업계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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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서 이탈리아 웰빙간식 '미주라' 업계 단독 론칭
  • 민병권
  • 승인 2020.11.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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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7일 새벽 1시 10분부터 '영스타그램'에서 이탈리아 간식 브랜드 '미주라(MISURA)'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 '미주라'
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 '미주라'

영스타그램은 현대홈쇼핑이 20~30대 고객을 겨냥해 기획한 '불금' 방송으로, 이들 젊은 세대 고객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미주라 4종 세트'는 '통밀 도넛츠(230g, 4입)'와 '통밀 비스켓(120g, 4입)', '비올라 통밀 크로와상(300g, 2입)',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웰빙 돌체센자 콘플레이크(350g, 2입)'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3만9,800원(총 12입)이다. 

미주라는 이탈리아 내 웰빙 빵류 부문 점유율 1위(2019년 기준) 브랜드로, 저칼로리에 식이섬유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알려졌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집콕족'이 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류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집에서 즐기는 이색 간식 등 다양한 상품을 영스타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현대백화점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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