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이 343번 확진자 발생을 6일 아침 알렸다. 동거가족 340번, 341번 접촉 감염 추정이며 나머지 가족 친척 5명은 자가격리 후 검사 결과 대기 중이다.
다음은 시군구청의 코로나 관련 알림이다.
#노원구청- 11.6(금) 확진자 1명(상계9동) 발생(343번/확진자 가족). 동선 홈페이지 공개,
[343번 확진자(상계9동) 이동경로]
11.1(일)~11.3(화) 자가격리 ※증상발현(3일):가래,인후통
11.4(수) - 10:30~11:00 자택→노원구보건소 (도보, 마스크 착용) - 11:00~11:10 검체 채취
- 11:10~11:40 노원구보건소→자택 (도보, 마스크 착용) - 11:40~ 자택 머무름
11.5(목) 양성판정, 태릉생활치료센터 입원
343번 확진자는 동거가족(노원구 340번, 341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5명(동거가족 1명 포함)은 자가격리 조치하였으며, 검체 채취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태릉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하였으며, 구는 방역반을 긴급 투입하여 거주지 등을 철저하게 방역소독 완료하였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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