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채영 열애설 공식 입장 없다"…침화사는 SNS 삭제
상태바
JYP "트와이스 채영 열애설 공식 입장 없다"…침화사는 SNS 삭제
  • 허남수
  • 승인 2020.11.06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본명 정성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경우는 이례적이다. 앞서 트와이스 미나, 지효, 모모 등의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에는 모두 '열애 인정' 혹은 '열애 부인' 등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본명 정성현)가 열애 중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채영이 참화사와 여행 도중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한 것, 침화사가 그린 누드 크로키 속 여성이 채영과 유사하다는 점, 똑같은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었다는 점 등을 열애의 근거로 제기했다. 

한편, 침화사는 열애설이 나온 뒤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