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코로나 사라지면 우선 팬미팅, 관련검색어는 역시 렉스턴"
상태바
임영웅 "코로나 사라지면 우선 팬미팅, 관련검색어는 역시 렉스턴"
  • 이태문
  • 승인 2020.11.08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세 가수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신곡 '히어로(HERO)' 발표와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쌍용자동차의 '올 뉴 렉스턴' 매력을 홍보했다.

쌍용자동차는 6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타이틀 '[Life Guardian 올 뉴 렉스턴] 런칭 쇼케이스 다시보기'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4일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자동차 페이지를 통해 방송되었던 업계 최초의 신곡 발표 컬래버레이션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현장 모습을 담았다.

3만여명이 동시 접속해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쇼케이스 행사는 150명의 랜선 패널과 함께 진행자와 임영웅을 비롯해 카레이서 서주원, 그리고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도 함께 '올 뉴 렉스턴'의 새로운 기능과 매력에 대해서 토크쇼를 가졌다. 

또한, 영화배우 박성웅이 열연한 영화 '신세계'의 패러디 영상도 공개돼 박성웅은 "뭐 갈 땐 가더라도 노래 한곡 정도는 괜찮지 않아? 영웅이한테 축하한다고 전해 줘라. 렉스턴을 다 타고 출세했네"라고 한 뒤 "임영웅 노래 틀어 줘"라고 하자 자동으로 신곡 '히어로'가 재생됐다.

박성웅은 "어때? 노래 좋지? 노래 듣기 딱 좋은 날씨다"라며 음악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팬들의 질문에 솔직 답변하는 토크쇼에서 임영웅은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졌을 때 단독콘서트 vs 팬미팅' 질문에 "팬들과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팬미팅을 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렉스턴을 타면서 좋았던 점'으로는 "우선 안전성이고, 실내등, 수납공간, 계기판 등 편리해지고 외관도 크고 웅장하다"고 답했다.

이어서 '욕심 나는 연관 검색어?'를 묻자 "아무래도 제가 이 자리에 '렉스턴'과 함께 하고 있으니, '올 뉴 렉스턴'을 꼽고 싶다"고 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팬들과 화면을 배경으로 기념을 찍은 뒤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 뉴 렉스턴'은 사전계약으로 3,800여 대가 계약되며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연출했다. 게다가 T자 LED 리어램프는 현대적 아름다움을 보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4WD 적용 시 동급 최고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등과 결합, 무한한 레저 활동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은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게다가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공고해 주는 후측방경고(BSW)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까지 적용돼 있다.

한편, 지난 4일 정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임영웅의 신곡 ‘HERO’는 쌍용자동차와 임영웅의 공동작업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올 뉴 렉스턴의 브랜드송으로 사용되고 있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8일 오전 9시 현재 유튜브 조회수 270만 회를 돌파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