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은 8일 관내 377~3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77번 확진자는 인후통 등으로 어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378번은 발열 증상으로 이날 송파구보건소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모두 감염경로 미상으로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강남구는 "구민 여러분께서는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자가격리자 여러분 또한 자가생활수칙을 잘 지키셔서, 우리 강남에서 확진자가 감소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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