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구청장 박성수)은 8일 관내 434~4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3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7일 중앙보훈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이송 조치 후 자택 방역 소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435번 확진자는 송파구 41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일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생활치료센터 이송 후 자택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43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7일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이송 후 자택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437번, 438번 확진자는 송파구 434번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7일 우리 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이송 후 자택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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