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부평 #203번 확진자는 인천 남동구 #14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조사 및 접촉자 파악은 완료됐다. 생활치료센터 이송 즉시 자택에 방역할 예정이다.
부평 #204번 확진자의 발생경위는 강남구 독서모임이 열린 서울지역 음식점 방문이다.
역학조사 완료 및 접촉자 파악은 완료됐으며 동선은 방역 소독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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