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은평 #286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은평 #264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가격리 중으로 별도 이동 동선은 없으며 확진자 자택은 소독을 완료했다.
은평 #287번 확진자(무증상)는 해외접촉이 감염경로로 추정되며 입국 후 자가격리로 별도 이동 동선은 없다.
은평구청은 "성별, 연령, 국정,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미공개한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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