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명이,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653명(해외유입 398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32명, 경기 18명, 광주 충남 각 4명, 인천 강원 각 3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1명으로 총 2만5160명(90.99%)이 격리해제돼 현재 2,0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4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5명(치명률 1.75%)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