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시장 은수미)은 9일 관내 512~5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에 이어 10일 515~517번째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512번 확진자는 중원구 주민으로 성남 511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513번 확진자는 분당구 주민으로 성남 505번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514번 확진자는 분당구 주민으로 성남 457번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 성남#512번(중원구 / 11.9일 확진), 성남#511 확진자 접촉
○ 성남#513번(분당구 / 11.9일 확진), 성남#505 확진자 접촉
○ 성남#514번(분당구 / 11.9일 확진), 성남#457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
515번 확진자는 중원구 주민으로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516번 확진자는 중원구 주민으로 성남 503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517번 확진자는 중원구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성남 505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 성남#515번(중원구 / 11.10일 확진), 감염경로 파악중
○ 성남#516번(중원구 / 11.10일 확진), 성남#503 확진자 접촉
○ 성남#517번(중원구 / 11.10일 확진), 성남#505 확진자 접촉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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